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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눈물 펑펑 슬픈 영화, 눈물 쏙빼는 영화, 엄청슬픈영화 (한국,일본,외국)

눈물펑펑슬픈영화, 눈물쏙빼는영화 , 엄청슬픈영화 , 한국슬픈영화 , 일본슬픈영화

 

여친이랑 영화를 보고싶은데 호빗은 잘 모르겠고 26년은 앞서 너무심각해질것같고
PS파트너는 스무살여자애 데리고 볼만한 영화같지는않고... 고민입니다. 혹시 홍대에서 영화말고 시간보낼거리가 없네요. 여자친구하고 어제 호빗3d로 보고왔는데 잼있더군요. 술집매니저로 일한적이있어서 토욜날 술집4시에 출근해서 4시에 끝나서 돈받고 그걸로 시간떔에 아침낮 데이트할려고 아침일찍 만나서 조조로 호빗 쓰리디를 봤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슴다 둘다. 암튼 각설하공..

 

 

볼거 바로 내컴퓨텨에 저장해서 플레이어로 보면 됩니다.

 

 

 

 

 

 

 

눈물나는영화 몇개 포함되어있네요.

딱히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아름

 

 

 

 

일본,한국,서양영화 가리지 않고, 모든 장르이 영화를 보는 편이죠.

 

 

글을 좀이상하게 썼네 일일 땜방으로 나와서 12시간일하고 조조영화볼시간까지 안자고 바로 영화봤는데도 피곤함을 모르고 봤다이말임 ㅠㅠ

 

 

 

모태신앙에 술도 못마시고 남자사귀어본적도없는 아이라... ㅋㅋ
보고나서 분위기 어색해질까봐요 ㅋㅋㅋ

 

 

 

호빗은...여친(진)분이 평소 소설을 좀 읽거나 하는 분이 아니라면 지겨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펙타클한 볼거리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3시간의 여행이라서

플롯을 즐기고 캐릭터에 공감하는 훈련이 안된 많은 분들에게 그닥 추천드릴수가 없어요.

 

 

눈물 펑펑 나는 슬픈영화도 그렇지만.. 눈물 쏙빼는 영화도 많이 잇습니다.

뭐 개인적인 감정이 달라서 그렇지만..

 

 

김포공항에서는 3D.. 이 무슨 날벼락
그래서 3D영화로 대체 가능하다고 하냐고 물으니
무조건 4D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빠가  자기가 겪었던 여자들 이야기를 해주고 
딸이 그럼  그여자가 엄마야?  이런 식으로 풀어가는 ㅎㅎ 
내충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아요

 

 

짐캐리 영화는 한두개 빼고 다봤어요 ㅋㅋ
원래부터 워낙에 팬이라..

 

 

슬픈영화라고 다 슬픈건 아니겟죠.

 

 

오 제목만 가르쳐주셔도 감지덕진데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딸 얼굴보니 맞네요

바로 보러 가야겠어요

 

 

믿고보는 짐케리..!
브루스 올마이티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굳ㅇㅅㅇ乃

 

 

코믹한 연기만 전문으로 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짐캐리 연기를 정말 잘하죠 

 

 

코믹중에 갠적으로 미마이셀ㅇ프 아이린 정말 웃으면서 봤어요..

 

 

가족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 영화 베토벤 하네요

OST도 기억에 남고 나홀로 집에 같은 그런 스타일?

 

 

별들의고향도 하네요~~저번에 강수연 감자 봣는데~

EBS 좋은영화 많이하는데 녹화하는 사람이 없네요ㅋ

 

 

아줌마 둘이서 계속 웃고 계시더군요 ㅋㅋ 정말 큰 소리로요. 
그래서 봤더니 서로 아는사이인데 마스크 쓰고 다녔더니 서로 못알아보고 그냥 긴가민가 했더레요.

 

 

그래서 가까이 봤더니 서로 아는 사이인지라 그렇게 배꼽잡고 크게 시원하게 웃고 계시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내 동생도 잘 웃던데... 저는 디지털 세계에만 같혀 있어서 그런가 채팅방에 ㅋ 이건 치지만 실제론 거의 무표정으로 살아가는거 같네요...;;

 

 

모처럼 시원하게 웃을만한 코미디 영화 없을까요? 뭐 저도 저지만 30대 후반 어머니 취향에 맞을 만하면 더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