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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본인이 취미생활을 즐길 여력이 되어야 한다?


1.0이면 진짜 부모님이 넌 아무것도 노력 않고라고 하신게 이해되는 상황인데요.

죄송하지만 정말 해보려고 하셨는지 묻고 싶네요.

더군다나 대에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대 다니는애들 보면 그냥 진짜 시험때
반짝 공부하면 A나오는애들을 많이봐서리..

저라면 신경쓸시간에 공부를 하겠어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취미생활은 본인이 취미생활을 즐길 여력이 되야 하는거지.

도피차원에서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흠.. 대학지금 그만두시면 금같은거 상환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지금은 손벌리는게 나을수있어요.

왜 벌써 끼고 본인이 다 해결할려하는지.
그리고 2.0니면 그냥 노력을 안한거라고 밖에 안합니다.

출석만 제대로 다하고 시험만 쳐도 3.0은 나옵니다.

적성보단 단순히 본인의 노력없음 인데요.

노력이 없다는 말도 어울린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막상 휴학하면 뭐 하실건가요?

대책없이 휴학하실거면 그거또한 답이 없어요.


뭘 하고 싶은지 구상해보고 휴학한다고
다시 말씀드리는게 좋을거같네요.

휴학해서 일하고 이럴거면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