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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요즘 혼자서 기타 만지고 있는데 힘든점이~

짱박아두기전에 어느정도 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기초서부터 차근 차근 나아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연습계획을 미리 잘짜두시는게 여러모로 효율이 좋을겁니다.

 

 

예를들어 하루한시간씩 기타칠 짬이난다고 할때..

오늘 하루 크로매틱 bpm140목표!

담날은 스케일 조지기 담날은  목표곡 오늘내로 완성 하는식으로 하기보단..

 

 

평일엔 손풀기겸 크로매틱 20분,스케일.코드폼등 기본익히기 20분 ,

연습하는곡 20분으로 잡고 시간많은 주말에 청음과 연주녹음 그리고

 

녹음파일을 들으며 평가와 수정...

 

대략 이런식으로 현실적으로 가시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스스로 크로매틱 하는게 잘되는지 어떤지 자신이 없다 하셨는데.. 으음..

학원에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하네요..

제 생각엔 학원의 최대 장점은 실력을 빨리 익히는데 있는게

 

 

아니라 잘못가려는것을 바로 잡아주는데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기본기의 경우 폼이 잘못됬다던가 하는식으로 안좋은

버릇이 몸에 익으면 나중에 고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기타말고도 좋은 악기들 많은데 나중에 한번 그냥 손맛이나

한번보고 싶어지네요. 물론 다 다룬다고는 욕심은 아니지만은

왠지 악기에 대한 신비한 그런게 느껴져서 한번 보고싶어지는 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