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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고양이 단모,장모에 따라 틀리다고?

고양이가 개보다 털이 더 많이 빠집니다.

고양이 단모,장모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되어지지만 빠지는건 똑같습니다.
단, 단모는 털이 장모보다 조금 무겁습니다. 그래서 날리는게 장모보단 없으니 단모가 더 안빠진다 생각되어지죠.
장모종의 털은 먼지처럼 바람에 살랑살랑 날아다니고 사막바람에 엉켜지는 풀처럼 뭉쳐서 굴러다니죠.




고양이 털색상에 따라 빠지는걸 잘 못느끼는 색상도 있습니다.
하얀옷을 자주 있고 집안이 하얗다면 검은색털의 고양이를 기르면 더 많이 도드라지는것이구요.




고양이를 기른다면 털이 빠지는것에 대해 각오하시고 기르셔야합니다.

털 잘 안빠지게 하려면!!

1. 자주 빗질을 해서 빠지는털을 미리 빗어서 예방하세요.
2. 좋은 사료를 먹이세요.(영양이 골고루 있어야 모질이 좋아지고 잘 안빠집니다.)
3. 자주 털을 깍아주세요. (고양이의 스트레스로 인해 은 안하지만요. 전 6개월에 한번 집에서 깍입니다.)
코숏3 페르시안1 같이 살고있는 집사입니다.




확실히 페르시안 같은 장모는 답이 없음...
코숏중에도 털이 잘 안빠지는 녀석이 있는데 다른 코숏보다 털이 짧고 그루밍(고양이목욕)을 정말 열심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