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생

서로 이야기를 해보고 어떤생각을 하는지를~

찾아봤는데 거기 보낸다고 하면 학교안가고 집나가버릴듯;.

약육강식세계의 짐승으로 빙의해서 사정없는 행동으로 형제간의 서열을 재확인 시켜주는 것도 때론 즉효약이지만, 애초에 엄한 집안 분위기도 아닌듯 한데 말로 설득해야죠..

 

미래의 대한 문제, 부모님의 마음고생 등등 불평불만은 배제하고 동생에게 바라는점과 나도 이렇게 하겠다같은 주제로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세요. 단번에 해결되지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사람인 이상 알아듣겠죠...

해봤는데.. 계속해봐야겠군요;..

 

나이차가 얼마나 되신지 모르지만 후배들 부려먹으세요...

저희집이 이사를 자주다녀서; 제 동생이 다니는 학교에는 연이 없습니다;.

저는 인천쪽에서 태어나서 인천에서 학교나왔거든요 지금 사는곳은 서울이고요;..

지금 계속 보니 글쓴이분이 솔직히 때리든 타이르든, 중도포기하시는 것 같아요...

아직 마음도 강하게 안먹으신 것 같고.....

 

나중에 본인 자식이 혹시나 동생분처럼 되도 이렇게 안일하게 대응하실 건가요? 무조건 강하게 나가세요..

그놈이 죽든 님이 죽든 한번 끝을 보자하고 덤벼보세요...

 

 

 

 

실제로 같이 행동하는 동생을 너죽고나죽고로 덤벼서 해결본 사례들을 예전에도 꽤 많이 봤습니다..

정말 눈에 불키고 죽기살기로 해결보셔야 해요. 어차피 타이르는 도중에 집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깨부숴서야 해요... 후...

 

 

 

 

 

정말 충고드리는데... 동생분 정도까지 화가 진행되었으면 솔직히 대화로는 안될거에요...

 

 

 

 

뭐?? 제 의견을 안받아드리시면 할 수 없고...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