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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추억글 - 훈련 할때였나?

 

 

 

각개전투 훈련 할때였나..??

오전에 체력 테스트를 한 상황이니 체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는걸 아는 상황에서...

누가 훈련을 제대로 하려고 안하니 마녀 소대장이 지한테 남들보다 체력이 안되냐, 키가 작냐 하면서 후보생은 왜 똑바로 안하냐는 말에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사람이 몸이 힘든 상황에 정신까지 궁지에 몰리면 본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보고 배우는 배우구나 하는 생각.. 저는 안들더라고요...

성격이 꼬이셨네요...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지만 보이는 그대로를 꼬아서 보는 것도 병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힘든 순간에 본인의 진짜 성격이 나온다죠...

 

 

 

 

 

짜증이 날만한 상황에도 예의바른 사람 많이 없습니다...

주의자들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어느 주의에서나 다양성의 존중때문에 존재하고 있지만 집에 끼어주지 않고 독립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정도로 하고 이제는 정신을 잘 챙겨서 살아가야지 하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