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몸 안좋아서 하루 푹 잤다고 하면 될것을...
이런걸 왜 거짓말 한건지...?
그냥 집으로 들어가서 몰래몰래 휴대폰 쓰세요...
역전이면 그냥 눈감아 주잖아요..
별것도 아닌데 고민하시네요..
그걸 왜 거짓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집에서 우수전역자 '홈커밍데이' 초대받아 들어간다고 하세요...
전화는 못가지고 들어간다고 하면 되고.....
?? 왜 애초에 이런 걸로 거짓말한건지...모르겠군요;
걍 사실대로 말하세요..
그닥 큰일도 아닌 것 같은데....
뭐 여친이 속이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면 펑펑펑 이겠지만여;
핸드폰 그냥 가지고 들어가시는게 나을듯... 어차피 가지고 가도 신경도 안쓸텐데 말이죠..
전대때는 핸드폰 들고 들어가잔아요..
영창갔다고 하세요.. 그게 제일 속편한듯..
우주에서 내려온 ufo에 납치됬다 풀려났다고 하세요..
뭘 그리 고민해요??
다른여자랑 햇갈렸다고 하세요..
겨우 하루인데 전역 인사 때문에 친천집에 갔는데 휴대폰이 고장나서 통화 못했다고 하면 되잖아요..
그러게, 왜 솔직하게 얘기안하고 그러셧는지??
제일싫어한다는 일명 허세남 끼가 잇으신듯~~~~~~~~~~~~
시간이 지나가봐야 하는거지만..
그때는 그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