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고 튼튼한건?

거기는 튼튼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튼튼한건 알죠.
그건 부럽더라고요. 다만 ... 어딘가 맘에 안들어요..
그렇죠. 외제차가 1~2천이 아닙니다.
최소 3천이죠. 서민들이 이돈을 차 살돈에 쓴다면 ... 무리도 아주 무리죠.
집살 생각 포기하고 차를 집이다.생각하고 사면 4~5천 짜리도 가능하긴 하죠.
근데 이돈은 왼만한 월세 보증금입니다.

진짜 제정신이 아니죠. 이돈가지고 월세는 전세 가고 전세는 집살 생각 해야죠.
서민은 1~2천초반대 차가 적당하다 봅니다.
외제차 좋은건 그 누구도 알고 있죠. 게다가 외제차 부품 값이나... 유지비 등등..
저도 알아보니 꽤나 비싸더라구요.
국산차가 조금만 신경써줘서 안정성만 높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차 인데... 쩝...

잘하는게 개인마다 용도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 분야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이동에 수단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이 잘 해결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리를 단축한다는 것씨야 말로 시간을 뛰어넘는 교통수단이 될 것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이런저런 오랜 시간 동안 술 한잔 기울이면서 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은 가지고 싶어 하는 차량은 한정되있다는 걸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