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름이 우리 ㅋ
면접권에게 "자네 지금 이 면접장소에서 면접관으로써 이 질문이 옳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되물어준다.
면접관 : 자네는 그만 집에 가도 좋네..
너 고소 짤로 너 탈락 만들어 질듯? ㅋㅋㅋ
말하는 본새 보소 아주 인성이 올바르신 분이구만..
몇개 일수도....
1. 의사가 엄마.
2. 의사가 할아버지(우리아들은 사고로 실려온 아빠).
3. 의사가 아빠. 그러니까 남남 동성결혼에 아들은 입양아..
이게 의사가 남자라고 생각하는 편견에 대한 면접 질문인데.....
그리고 사실 가치 입원한 아버지는 자신을 입양한 아버지고 의사선생이 피섞인 아버지 이거나 엄마 혹은 아버지의
혹은 평소 아들같아서 아들이라 별칭으로 부르는 사이 혹은 "아들"이 이름이거나..
ㅋㅋㅋㅋㅋㅋ 답이 한두개가 아니구만. ..
의사가 동네 할아버지고, 사고로 다친 아빠가 아들 이름이 "우리"임..
동네 할아버지 나이대라면, 아버지는 애기처럼 느껴질듯. ㅋ
생각해보니깐 어느정도공감이 갈수도 있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길게 이야기를 해보는게 맞을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다른 경우도 생기지만... 서로 이야기 해가면서 방향을 잡아가는것도 좋을꺼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