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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팁들

꾸준하게 해오던 공부를 일단 미루게 됨

꾸준하게 하던 외국어 공부를 이제 중단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예상했지만 요즘 들어서 회사 일이 많이 바쁘다 보니까 몇 개월 동안 해오던 외국어 공부 계획을 일단 철회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일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외국에 대한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준비해온 것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준비해오던 것들이 모든 것이 백지화되는 게 아니라 무한정 연기된다고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공부를 완전히 포기하는 건 아니지만 열렸는데 줄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회사 일이 우선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공부인데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은 공급하는 회사의 무시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좀 더 중점을 두기로 했기 때문이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좋은 일들만 일어나 쓰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그것이 사람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게 현실인 것이죠.

꾸준하게 앞으로 녹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단 회사 일을 먼저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