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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당직은 좀 자주 서는편이라는건가?

우리일을 시작하는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좀 재미난 글들이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읽어보거 갈까요~

 

일행직은 몇호봉에 그정도 받기 힘든데요.

경찰이나 소방직이 그정도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시청에서 근무하는 제 여동생이 몇급에 몇호봉인데 수당 보너스 다합쳐서 월 수령액이 어느정도 안되거든요..

그것도 널널한데도 아니고 기획과라 바빠서 야근도 하고 일직도 하고 그러는데도 얼마 못받더군요..

제 친구는 경주의 무슨 면서기 동서기로 있다가 지금은 수련원에 있다고 들었어요~ 당직은 좀 자주 서는 편이고 휴일 근무도 산불 방지라던가? 그런거 때메 정기적으로 하긴 하더라구요..

당직이나 일직(휴일근무)이야 대부분 비슷하게 돌아갈테고 산불감시도 제 동생역시 마찬가지인데 야근을 엄청나게 하시는건가....?

 

 

 

 

보너스달 월급이 아니라 평균이라면 믿기지가 않네요 ㄷㄷㄷ

호봉도 제 동생이 더 높은데...

 

 

 

 

여자 동생이라도 군대 안갔다왔음.. 호봉 더 낮어요. 2010도 이전 군대 다녀온 남자는 기본 3호봉 깔고 시작...

3년만에 몇급이 되었다고? 무슨직렬인데요? 3호봉이 받아? 뭐하는데요?

원래 하위직은 인력난에 시달리는게 정상이에요..

 

 

 

 

 

지금도 줄서서 하려는게 일입니다... 그렇게 하는 일에 비해서 페이가 짜다고 생각하면, 말씀하시는 100대 1이 나오겠습니까??

페이보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작더라도 사고쳐서 잘리지만 않으면 정년까지 보장이 되니까 그런거죠.

일반 중소기업 가기는 싫고 그 이상은 쳐다도 못보겠고 공무원은 그래도 정년 보장은 해주니까 평생 굶진 않겠지 이겁니다...

 

 

 

 

무슨 급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줄 아시나요?;;

쪽을 잘 모르시는 분이신듯 페이가 적지만 안정성 보고 지원하는게 공무원일겁니다...

지원자가 많다고 페이가 짜지 않을거란 논리 전개를 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