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집에 오다가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본체에 앉아서 눈에 들어오는게 컴퓨터 충전케이스 두툼하고 실수로 쳤더니 본체가 살짝 흔들리고 모니터 화면이 멈춰버리고 더라고요. 스피커에서는 지잉하는 소리가 나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본체 전원을 끄려고 눌렀는데 작동하지 않고 소리만 계속 나오더군요. 몇 분 정도 있다가 컴퓨터가 스스로 재부팅 하는데 재부팅되고 나서 작동 잘 하긴 하지만 문제가 없을 것 걱정되기도 합니다.
실수로 모니터 측면을 쳤다고 그랬는데 언제 한번 전기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 부품 꽂고 하는 거 봤는데 그때 풀로드 소음하고 하는 것 같거든요. 부품들이 정확하게 물려 있지 않으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시간 나면 전기코드 뽑고 메모리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주전원 CPU 보조전원을 눌러 주고 혹은 뽑았다가 다시 재 장착해 보고 전원을 한번 넣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CPU는 분리 금지 쿨러는 여분의 누릴 수 있으면 한번 발라 주는 것도 있고 본체가 안들을 정도로 차 샀는데 메인보드 좀 문제가 생겨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관련해서 크게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지 컴퓨터 전체 고장났다면 난감했을 뻔 했네요.
요즘들어 날씨가 많이 덥다 보니까 컴퓨터 자주 하게 되는데 조심해서 자용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한번 들었습니다 듣기나 본체 함부로 건들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