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볼만한 공포 영화 추천 베스트...

하늘과다리 2012. 5. 11. 17:59

[볼만한 공포 영화 추천 베스트]

 

 

1, 싸이코(Psycho, 1960)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작품..흑백 영화죠..ㅎㅎ

 

흑백이라고 무시했다간 안되요..

 

 

 

 

 

 

줄거리..

 

회사원인 마리오(쟈넷 리 분)는 그녀의 애인 샘(존 개빈 분)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빛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4만달러를 들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샘을 만나러 떠난 그녀는 도주 첫날 밤 도로변에 있는 낡은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의 주인인 노만 베이츠(앤소니 퍼킨스)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은 모텔 바로 뒤쪽 빅토리아풍의 큰 저택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마리온이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 마리온을 칼로 난도질해 살해한다.

 

몇 분 뒤 마리온의 방에 나타난 노먼 베이츠는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는 당황해 하지만 곧 정신을 차려 욕실의 핏자국을 지운 뒤 마리온의 시체와 소지품을 그녀의 차 트렁크에 싣고 근처 연못으로 가 차를 빠트린다.

 

..

 

 

2, Alien, 1979 에이리언 시리즈...

 

시고니 위버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 3편까지.. 어렷을때..정말 재미나게 본기억이 나네요..

몇년 걸처서..한번식 반복해서 보는데.. 명작이라는..

 

 

 

 

 

 

줄거리....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대충 1편 줄거리 입니다..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니..

 

 

3, 사탄의 인형

 

처키 ㅋㅋ  이거 시리즈 많이 나왔죠..

처키의 신부...비롯해서..자식 까지 나오는...

어릴때 보다가 밤 꼴딱 새운 기억나네요....

 

 

 

 

 

 

 

 

줄거리....

 

 

흉악 살인범 찰스 리 레이(브래드 듀리프 분)는 형사 마이크 노리스(크리스 서랜든 분)의 추격을 받으며 시카고의 와버쉬 거리 사이로 도주하고 있다.

공범인 에디 카푸토에게 버림받고 부상입은 레이는 닫혀진 장난감 가게로 뛰어든다. 뒤쫓아온 마이크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 그는 배신한 친구 에디와 형사 마이크의 복수를 외치면서 '착한 애(Good Guys)' 인형에 매달려 주문을 외우자, 밖에서는 불길한 천둥과 폭풍이 몰아쳐면서 가게는 폭발한다.백화점 점원으로 혼자서 어린 아들 앤디(알렉스 빈센트 분)을 키우고 있는 캐런(캐서린 힉스 분)은 아들의 생일 선물로 인형을 사다준다.

 

아들 앤디가 그렇게도 원하던 말하는 인형 척키(Chucky: 에드 게일 분)는, 어른들 앞에선 천진스런 인형이다가, 앤디하고만 있게 되면 살아나서 말도 하고 행동도 하며, 더 나아가서는 소름끼치는 살인의 향연을 벌이기 시작한다.

 

아무도 인형이 살인을 하리라곤 믿지않기 때문에, 의심의 화살은 앤디에게 쏟아지고, 앤디의 힙겹고 외로운 투쟁은 시작된다. 앤디가 척키에 대한 사실을 밝히려 애 쓸 수록, 그는 이상한 아이로 취급받아 결국 격리당해 정신과 의사의 관찰까지 받게된다.

그러나 캐런이 인형상자에 건전지가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 척키가 건전지 없이 말하고 움직인 것을 알게되자, 척키는 본색을 드러내어 캐런을 공격하고 달아난다.

 

캐런의 말을 듣고도 믿지 않던 형사 마이크는, 척키의 복수로 거의 생명을 잃을 뻔 하고야, 그가 자기가 죽인 살인범 레이라는 걸 깨닫고, 캐런과 함께 그를 찾기 위해, 그에게 주술을 가르친 교주, 닥터 데쓰(레이몬드 올리버 분)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