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부팅시나 무거운 프로그램, 게임로딩

하늘과다리 2013. 2. 18. 11:49

쉽게 생각해서 USB메모리를 하드로 쓴다 생각하면 됩니다.
SSD 분해 해보면 기판에 메모리반도체가 여러개 붙어 있으니까요~
SSD는 컨트롤러가 중요하구요. 컨트롤러가 속도와 안정성의 기준이 되었지요.
HDD보다 수치상/실제상 훨씬 높은 읽기/쓰기/엑세스타임 속도가 나오구요.
부팅시나 무거운 프로그램, 게임로딩시/포토샵로딩시등 훨씬 빠릿한 속도를 내줍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놋북용이란 문구/사이즈가 놋북하드 사이즈라 놋북용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SATA포트는 놋북이나 데탑이나 같기 때문에 어디든 써도 상관없습니다.(mSATA나 맥에어용은 제외)
그리고 3초 부팅 이러면 전원버튼 누르고 바탕화면 뜨는데 까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구요.
하드웨어 장착갯수나 시스템 설정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HDD보단 훨씬 빠릅니다.
전 HDD 4개,VGA,사카,티비수신카드를 달아놨더니 손해를 좀 보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