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음식이 보고싶어지는 그런 하루

하늘과다리 2015. 10. 3. 00:14
이분이 단순히 화가난다 정도로만 쓰면 더 좋게 말할수 있습니다.
근데 늬앙스가 굉장히 억압적이죠.



제목뽑는 늬앙스등등..
오히려 아예 안보고 데려간거보다 뵙고 노는게 더 낫습니다.



어차피 일박이일 온가 내일가는데 언제 논다고...얼굴만 보고갑니까?
그건 아니죠.



술을 같이 한잔 하든 뭘하든 시간도 별로 없네요.



차라리 얼굴도장 찍고 나 이런놈입니다.
알리는게 절 걱정될거라 생각되네요.



아니 그니까 다 필요없고 그 집 일찍 들어오라고 한다는데 먼 입시에 이딴게 왜 나오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따마나 친구가 그런 말하면 내가 먹든 말든 우린 음식이 보고싶어지는 그런 하루가 아닐까생각되네요.



그집 요리가 일찍들어오라고 하는걸 뭐라 합니까?



지금 맛보고 생각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