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야기

수십 수백만년간의 인간 생활

하늘과다리 2016. 3. 15. 07:01
어디은행.. 만약 공식적인 경로가 아닌 불법적인 형태로 거래가 된다면 어찌될까요?
지금도 말이 많은 문제인데..
산도 마찬가지구요.
윤리적인 문제.. 어찌할 것인지.?


다름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가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그 아이가 받을 상처가 너무 안쓰럽네요.
그냥 본인들이 서로 좋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그냥 그렇게 살면 됩니다.


입되는 장소에게도 말이죠.
그에게는 입되는 것이 시설보다는 낫습니다..
그 부모가 정상적인 가정이라는 전제가있죠.


하물며 자기 부모도 부정하고 싶어지는 폭풍의 시기도 있는 정상적인 가정도 비일비재한데,
수십 수백만년간의 인간 생활의 상궤를 벗어난 부모라는 자를 어찌 판단할지?


애를 키우면서 동네을 정당화시키려는 시도와 뇌를 지속적으로 주입시키겠죠.
보호자의 사랑과 관심없이 성장할 몇년의 참함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안해보는듯.
모든 인간이라면 욕망할텐데. 남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