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면 계속 다니실꺼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계속 다니실꺼면 욕을 듣더라도 참으시는게 좋구요....
계속 생각해봐야 스트레스만 받는거고...
배째라고 하실꺼면 사장이랑 대화할때 정확하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입사할때부터 회사에서 이야기 휴무일 내용은 격주 휴무였고,
저번주 토요일을 휴무일이었기 때문에 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회사에 긴급한일이 있으면 출근하는게 맞으나 그렇지 않는 이상 출근안했다고
욕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다음에 또 그런일 있으실때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그런문제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요..
시키는 사람도 일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해야는 하고 같이 할 사람이 못한다니..
스투레스 받아 툴툴대는것뿐..님이 일 안한다고 크게 서운하고 앙심품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일이 있음 빠지시고 별일없으시면 해주시고 그냥 그러면 됩니다..
늦게까지 마칠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오늘같은날 이러니욱 하더라구요..
그 윗사람도 부하직원 관리에 상당히 서투니 좋게 같이 해달라고 하거나 못하면,
이해해주고 담엔 같이 좀 해달라고 달래면 될걸 사람 맘상하게 하듯이..
님도 순간 욱해서 따지고 들어가면 직장관계가 서툴러지는거죠..
그냥 정말 일 해주고 싶은데 이번엔 도저히 취소할수 없는 약속이라..
어쩔수 없다고 좋게 좋게 얘기 하세요.
그래도 못알아먹고 툴툴댈수 있지만 그건 그 사람이 님보다 한참 서툴다는거니 님이 이해하세요..
에고 알아서 해야죠. 이만하고 자야것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