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팁들

SCV의 장점은 아니라 건물에 자유도를!

하늘과다리 2020. 5. 19. 17:51

스타크래프트 하면은 아무래도 테란이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가끔 있는데 어떤 기준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그 누구도 있더라고요. 건물이 날아다녀 서유기 한 건가 프로토스는 일꾼 하나가 건물 요괴워치 입고 다니는데 저거는 일꾼이 해처리에서 3마리씩 나오고 치료 유닛이라는게 메딕인데 기본 유닛으로 따져보면 마리는 체력이 40 밖에 되지 않고 그에 반해 질러 360인가! 그 정도 될 거고 저거는 같은 머리에서 두 마리씩 나오는 것도 있더라고요.


시즈모드 탱크는 이동이 안 되고 제자리에서만 있어야 되는 건데 그렇게 큰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테란내는 클로킹 레이스나 고스트 정도 되지만 프로토스는 다크템플러 강력하기도 아주 적은 러커도 강력한가 아쉽기도 하고 거기다가 테라는 대출 뽑으려면 테크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키워야 한다는 점이지요.


마지막으로 테란이 유리 하다는데 프로게이머 선수 빼고 그렇게 강한 테란는 현 시점에 나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건물을 날려서 시야확보에 노엘리 몰래 건물 상대방 현재 가능한 티맵을 예로 들자면 1시에 아래쪽에 팩토리 지어서 제 11호 날려서 벌쳐 본 진급속도 가능하고 다른 두 종족은 이와 같은 전략이 거의 없기때문에 그로브 가상대본 지내 몰래 건물 하면 입구에서 진입하는게 처음부터 아예 안 걸려 약 가능하겠지요.


SCV의 장점은 아니라 건물에 자유도를 말하는 건데 건물 지을 수 있는 땅이면 언니 돈 바로 만들 수 있고 그게 가능해서 말한게 몰래 건물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SCV 체력도 높고 프로브는 여러 건물 짓고 들어오는 만들면 건물에 그냥 포함되는 것도 있고 일을 못 하는 거니 이건 종족특성 이제 누가 더 좋고 나쁘고 굳이 따질 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이야기하니까 추억속으로 전기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게임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프로토스 이용해서 자주 플레이 했었는데 몇 년 동안 게임을 하지 않다 보니까 점점 잊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 날 때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게임이나 한판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