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실시간제작이 시청자 반응을 살펴서 대응

사전제작을 하긴하지만 분의1이나 절반의 사전제작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같은 대형시장에서는 사전제작을 미리다해도 유명배우를 쓰고 또는 안쓰더라도 충분한 자분력으로 퀄리티있게 제작하고 또 퀄리티가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이미 제작비를 뛰어넘는 수익은 확보된 상태라 사전제작이 미리 전부 가능한거예요 우리나라는 열악한 자본과 환경탓에 사전제작을 100%할수가 없어요 망하면 손실이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사전제작을 미리다 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만 하죠

 

 

 

 

시청률이 가장 크고 사전 제작 해놨다가 방송국 편성 못 따면 그대로 적자..
사전제작 하긴 합니다 .. 편성못받아서 꺼리는거죠 .....편성못받으면 그냥 적자 로 빠져서 ..망하거든여
실시간제작이 시청자 반응을 살펴서 대응하기엔 좋죠 제작진이랑 작가랑 배우들은 죽을 맛이지만,,

 

 

 

 

돈이 안되면 즉각 다음날 마지막회로 짜를수 있으니 좋죠
사전제작해서 흥행이 보장된다면 몰라도 말이죠.

 

사전 제작은 거의 불가능.. 영세 업체와 시청률에 따른 광고 수주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함..
사전 제작 하긴 하는데 전체의 10% 정도  그 이상은 시청률 봐가면서 내용도 고치고..

 

 

 

 

드라마 완성도는 기대하기 힘듬.. 왕좌의 게임. 밴드 오브 브라더스 기타 등등과 같은 미드는
꿈같은 이야기...
  
그 겨울 같은 반사전제작방식이 그나마 우리나라의 먹힐만한 방식인 듯 합니다
실제로 사전제작했다가 방송국의 편성을 받지 못해 저주받았다는 소리까지 듣는 작품들이 국내에도 몇몇있죠.
  
사전제작을 못하는 건 위에 답글 쓰신분 말대로  열악한 제작비 때문입니다 

왜냐 흥행이돼서 대박나면 다행이지만  만약 반대에 경우라면  회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100퍼 망하죠 흔적도 없이 드라마제작 현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