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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국어는 알면 알수록 어렵죠.

국어는 알면 알수록 어렵죠.


모든 국가에서 표준 발음과 달리 발음하는 게 많죠.
일본어에서 선생님이란 단어도 센세- 라고 발음해서
세를 길게 장모음으로 빼야 하지만,
글자 그대로 읽어서 센세이라고 읽는
많은 한국인들이 있는데,


한국인들이야 외국인이니까 그렇다 쳐도..
문제는 일본 원어민들도 이렇게 읽는 사람들이 널렸다는 거..
막내동생을 망내똥생, 망낻똥생으로 발음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듯...


이것도 여러번 이슈가 되는 맞춤법이라 언젠가는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표준발음 진짜 킹이였던게...
닭을 -> 통달글 -_-;;;; 통다글이 아니라니....
그냥 표준표기법이 누가 들어도 막내동생이 더 듣기 좋은데,


그 언제적 표준표기법대로 말하라는건지..
표기법도 한번 싹 갈아엎어야지 원..
막냇동생이 되려면 발음이 [막내똥생, 막낻똥생]이 되어야 하는데,


흔히 우리가 흔히 쓰기를 [망내동생]으로 쓰고 있으니...
언젠가 바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