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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잠오는 오후! 벌써 봄인가!

 

하는거 없이 시간만 잘가네요.

 

있다가 집에 가서 빨래 마져하고..

 

좀 낮잠자다가 저녁에 일해야것네요.

 

아침부터 정신없이 해장한다고 계속 누워있었더니..

 

피곤하기만 한 하루인듯...ㅎㅎㅎ

 

 

 

 

 

 

바다보면서 아침운동도 생략한상태인데..

 

이제좀 몸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술은 자제하고.. 일에 좀 집중해야 할꺼 같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 하루인듯하네요..

 

 

있다가 죽이나 좀 먹고..

 

바로 해떨어지면 사무실가서 일좀 해야것다..

 

어제몫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