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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설거지땜에 뭐 조리하기가 점점 귀찮아짐~

요즘 집에서 요리 해먹을려고 생각중이기는한데..

막상 싱크대에서 음식만들어먹을려고하면..생각이 좀 달라지기도 함..


당분간은 볶음밥이나 찌개에만 넣어먹어야겠네요..

자취 10년차 인데요 ,, 생각할거같아요 ㅋㅋ 뭔가 이상함 ㅡㅡ;;

3분 짜장 카레 이런것도 마찬가지 ㅋㅋㅋㅋ

존경스럽습니다. 카레는 제가 만든게 더 맛있어서 3분은 안먹습니다. ㅋ

진짜 공감가네요. 쓰레기랑 설거지땜에 뭐 조리하기가 싫어요.

저는 조리를 굳이 한다면 완전 단순하게 완성되고 남기는거없이 먹을수있는거 위주로 먹어요.

직화냄비사서 감자구워먹고 과일이나먹고.. 근데 이렇게 먹다보면 가끔 정크푸드가 무지끌려요.

근디 살이 엄청붙더라구요 라면같은건.....





저도 직화냄비 하나 사야겠네요. 밥먹기 싫을때..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로 때워야겠네요.





지난 한달동안 잔슨빌소시지 하나 감자 두알 5등분해서 찜기로 10분안에 쪄서 마요네즈에 찍어 먹었네요..

아침식사용으로 좋네요...






감자에 소금 안넣고 쪄서 밋밋할수도 있는데 조금 짠 소시지와 같이 먹으니 궁합이 좋네요..

초간단 자취용 한끼식사로 이야기해드려요.

스펨은 비싼 음식입니다. -.- 파스타 해드세요..

계란후라이에 케찹 ㅊㅊ






맹그는건 즐겁고 좋지만 설거지때문에 점점 사먹게 되죠 ㅋㅋㅋ

반찬가게에서 몇가지 사서 드세요. 인스턴트는 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