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거보다 컴퓨터를 오래사용하는거 같은데..
다음에 시간되면은 업그레이드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8년정도 사용하다보니 부품이 노후화되고 가끔 프리징현상도 생기고 해서..
어쩔수 없이 부품교체나 새로 조립을 해야되는 상황에 온거 같네요.
슬프지만 그동안 정들었던 컴퓨터를 이제는 떠나보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버리기는 힘들지만 오래동안 간직할건 해야지요.
일단 하드디스크는 저장각이고 나머지 부품들은 좀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오래 사용한만큼 정도 들었지만 현실적인 생각을 해야할때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의 컴퓨터야 잘 사용했다~
집에가기전에 수제비나 한그릇먹고 왔네요..ㅎㅎㅎ 그냥 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