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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TV용 드라마치고는 하드한 액션, 스트라이크 백

이전 시즌들처럼 재미있게 봤습니다.


TV용 드라마치고는 잘 짜여진 구성과 하드한 액션,

 

그리고 이 드라마에 정말 잘 어울리는 두 주연배우들의


남성미도 여전히 좋았던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시즌2가 가장 재밌었던거같네요. 

 

FPS 게임을 보는듯한 건샷액션들도 2시즌이 가장 박진감 넘쳤던거 같구요.


시즌 3는 미국쪽에서 드라마 판권을 사가서 제작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냅다 CIA가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조금


엉성해진감이 있습니다.  (CIA가 등장하면 대부분 이런식이.. ㅡ ㅡ;;)


1, 2 시즌에서 보여줬던 영국드라마 특유의 진지함과 규격들이 확~ 옅어졌다고나 할까요..

 

그게 좀 아쉽지만 어쨋든 시즌 4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