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아니 어릴 때부터 만화 같은 거 많이 봤었는데 물론 애니메이션 똑같이 보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 일하느라 많이 못 보고 있는 것 같아 대충 검색해 보니까 새로운 작품들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거를 다 부르면은 한참 걸리겠더라고요.
물론 오래 봐온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베르세르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만으로는 계속 연재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스토리가 진천 되었는지 궁금해하지 기도하는 부분이네요. 일단은 스토리가 마음에 들고 만화책을 예전에 보다 많아서 그런지 후반에 아니 뒤에 아기가 어떻게 이어지는 제조 궁금해지는 부분이고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연출에 있어서 좋은 만화에 못 미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지요.
원작에 대한 예의 상 그냥 건너뛰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TV 판 같은 경우 90년대 후반 해 그리고 2000년대 넘어오고 그림 채널 TV 판 등 깔끔해진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요. 그나마 챙겨보는게 베르세르크 하나 남았는데 나머지는 히어로 아카데미 이거는 보다가 중도 하차했고 원피스도 너무 재미나게 초반에 봤었는데 이제는 거의 잊혀져 간 것 같네요.
요즘에 보는 애니메이션 원펀맨이랑 모브사이코 처음으로 보기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 보진 못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치면 한 편에 20분 정도 되기 때문에 주말 이용해서 한 두 편 정도 감상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베르세르크도 물어서 한번 봐야겠는데 얼마나 스토리가 재미나게 이어질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